저분자 피쉬 콜라겐, 피부와 관절에 좋다고 유명해서 요즘도 아주 핫한 보조식품인데요. 제가 최근에 꾸준히 먹기 시작하면서 아침마다 기분좋은 미소를 띄게 해 준 기특한 아이여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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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여러가지 제형 (파우더, 캡슐, 타블렛, 액상, 젤리)으로 나오는데, 가성비나 흡수율 측면에서는 뭐니뭐니해도 파우더가 가장 좋답니다.
물론 제형별로 장단점은 있습니다.
▷캡슐, 타블렛 : 크기가 크고 복용개수가 많아서 불편하지만, 휴대성은 좋음, 파우더에 비해 비용이 비쌈
▷파우더 :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같은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흡수율이 높음
▷액상 :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흡수율은 좋음, 상대적으로 대중적이지 않음
▷젤리 : 혼합된 물질이 많아서 용량과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짐, 가장 비추천
콜라겐의 경우 액상형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종류의 보조식품에서 액상형을 먹어본 경험으로서 가격이 너무 비싸고 먹기 불편할 정도의 맛 때문에 몇 번 시도해 보다가 결국 포기해 버렸었지요. 그래서 흡수율 차이가 없는 제품은 주로 휴대하기 좋은 캡슐이나 타블렛을 선호하고, 콜라겐처럼 특히 흡수율을 신경써야하는 제품은 파우더형을 선호한답니다.
복용법
공복에 하루 1스쿱, (무미에 무향이라 먹기 편한 편이에요.)
공복 (식사 1시간 전 또는 식후 2시간 후) : 저는 간편하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거나 자기 직전에 먹습니다.
용기 안에 계량이 가능한 스쿱이 들어있는데요. 매일 공복시 1스쿱을 먹으면 되는데, 이는 최저 용량을 뜻하기 때문에 저는 기분에 따라 하루 1번 내지 2번 먹고 있습니다. 물이나 쥬스에 섞어서 마셔도 되는데, 저는 물을 입 안 가득 머금은 후 콜라겐 파우더 1스쿱을 털어넣어 꿀꺽 삼키는 것이 가장 편하더라구요. 대신 물을 많이 마셔야 흡수율도 높아진다고하니 삼킨 후 물 1컵 정도는 꼭 마셔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참고로 파우더를 먼저 입에 넣은 후 물을 삼키면 콜라겐 가루가 입천장이랑 혓바닥, 치아 사이사이에 끼여서 거북하더라구요. 그러니 물 먼저, 파우더 나중!!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내가 느낀 효과
요즘 잠이 부족했던 관계로 피부도 퍼석거리고, 나이로 인한 노화로 탄력도 떨어져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작년에 사뒀다가 귀찮아서 주방 한 켠에 방치해 뒀던 아이허브 콜라겐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절박한 심정으로 자기 전에 한 스쿱씩 듬뿍 떠서 먹었더니 어느 순간 아침에 거울을 보는데 평소랑 확연히 다르게 피부톤이 고르고 전체적으로 쳐져보이던 얼굴에 탄력이 느껴지더군요. 설마 이렇게 빨리?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침 공복과 자기 직전 하루 2번 먹은 결과, 이제는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느낄만큼 피부가 놀라보게 좋아졌어요. 얼굴이 부은 느낌이 아니라 골고루 탄력이 살아나서 볼륨이 생긴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몇 년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오른쪽 어깨를 다친 적이 있는데 그 통증 때문에 요즘도 오른쪽 팔을 높이 들 수 없거든요. 그런데 그 증상이 아주 많이 나아졌음을 체감할 정도에요. 콜라겐을 먹기 전에는 70% 들 수 있었다면, 이제는 90% 이상까지 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콜라겐이 피부 뿐 아니라 근육과 관절에도 좋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다는 것을 믿게 되었어요. 꾸준히 복용하면 굵은 주름, 잔주름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니 이번엔 중간에 끊지않고 신경써서 먹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건강보조식품은 개인에 따라 증상에 따라 효능의 차이는 아주 크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적정 용량을 지켜서 자신의 몸의 변화를 지켜보며 복용량을 가감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를 높여주는 영양제는?
비타민C는 면역과 피부에 특히 좋은 필수 영양제라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기본 필수로 챙겨먹는 이 비타민C가 바로 콜라겐과 함께 먹을 경우 시너지가 아주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많이 복용해도 필요한 만큼은 체내로 흡수되고, 초과분은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지요. 저는 하루에 비타민 C의 경우 5~7g 이상을 먹고 있습니다. (1g=1000mg) 시중에 캡슐로 나오는 비타민C는 1알에 1000mg이니깐 하루에 5~7알을 먹는 셈이지요. 참고로 저는 비타민C도 파우더형으로 먹고 있어요. 오늘 소개드린 콜라겐에도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그 양이 지극히 적기 때문에 따로 추가복용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선택했는가?
효소로 가수분해된 저분자 아미노산 펩타이드이기 때문에 기타 다른 아이허브 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다른 피쉬콜라겐에 비해 향이 없고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복용하기도 편하지요. 아이허브 콜라겐 카테고리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있는 제품이고 수많은 간증후기도 많은 만큼 믿고 복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과거 먹다가 중단했던 저분자 콜라겐을 다시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느꼈던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고서 정리해 본 글입니다. 언제나 강조하듯 개인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므로 처음에는 복용량과 용법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과거엔 공복에 챙겨먹는 것이 귀찮아서 식후에 바로 먹거나 띄엄띄엄 먹었기 때문에 그 때는 몰랐던 효과를 지금에서야 보는 중이거든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좋은 경험을 꼭 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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